소수민족 먀오족의 마을먀오족은 중국 구이저우 성을 중심으로 윈난 성과 후난 성 따위의 중국 남서부 여러 성에 사는 소수 민족 ,인도차이나의 먀오족은 베트남과 라오스의 북부지방에 모여 살고 있다.서강천호묘채서강천호묘채(西江千户苗寨)는 중국 구이저우성(귀주성)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묘족(苗族) 마을. 산자락을 따라 10여 개가 넘는 촌락이 모여 있으며, 묘족의 고유한 문화와 원시적인 생활 모습이 잘 보존된 곳. 마을의 전통 가옥인 **댜오쟈오러우(吊脚楼)**가 특징묘족은 치우천왕을 조상신으로서 여겨서 매년 9명의 조상신과 함께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들은 오랫동안 한족 왕조의 핍박을 피해서 구이저우성의 험준한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했으며 여러 대에 걸쳐서 능력 중심으로 선출된 ‘묘왕(苗王)’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외부의 침입을 방어해 왔다. 역대 묘왕은 치우를 포함하여 65명이 있었다.치우천왕은 한민족의 신화와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쟁의 신이자 영웅으로, 단군 이전 배달국의 14대 임금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금속 병기를 처음으로 제작하고 사용한 인물로, 동아시아 고대사에서 중요한 위치. 치우천왕은 전투와 용맹의 상징으로 숭배되었으며, 현대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응원단인 ‘붉은 악마’의 상징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치우천왕은 기원전 약 2700년경 활동한 인물로, 구려족의 지도자였다. 그는 중국 황제 헌원과 여러 차례 전투를 벌였으며, 특히 탁록대전에서 그의 용맹함이 돋보였다.먀오족과 한국이 공동의 치우천왕을 믿는다.먀오족 화가의 집 방문